사이코패스의 해부 게임이 시작된다! 디즈니+ 신작 ‘메스를 든 사냥꾼’, 그 정체는?



 “사람을 해부하는 걸 좋아하는 세탁소 사장이 있다고…?”


최이도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이 드디어 실사로 공개됐다. 장르만 봐도 심상치 않다. 호러, 스릴러, 서스펜스. 거기에 디즈니플러스와 U+모바일TV라는 OTT 투톱 공개로 기대감을 더욱 키우는 중이다. 원작 팬이라면 더더욱 반가울 작품. 지금부터 이 작품에 대해 ‘줄거리, 등장인물, OTT 정보, 몇부작인지’까지 하나씩 파헤쳐 보자.


진짜 실사화됐다! OTT 어디서 볼 수 있을까?


2025년 6월 16일, 디즈니플러스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 ‘메스를 든 사냥꾼’.

공개일은 오늘이지만 사실 이 작품은 사전제작으로 꽤 오랜 기간 준비된 드라마다.

촬영은 2024년 11월에 시작해 2025년 3월 말에 끝났고, 총 4개월의 제작 기간이 소요됐다.


국내 OTT 플랫폼 중에서는 오직 ‘디플’과 ‘U+모바일’만 시청 가능하다.

넷플릭스, 웨이브, 쿠팡플레이, 티빙에서는 안 나옴. 이건 중요한 포인트.



등장인물 정보 요약! 캐릭터 맛보기만 해도 강렬


서세현(박주현)

서울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 과장. 공감 따위는 없는 천재 부검의.

차가운 성격이지만 범죄 심리 분석 능력은 거의 신급이다.


정정현(강훈)

용천경찰서 강력팀장. 세현을 존경하던 경찰이었지만, 점점 그녀를 의심하게 된다.

연쇄살인사건을 함께 쫓으며 그 내면의 갈등이 깊어져 간다.


윤조균(박용우)

용천클린세탁 사장이자 사람을 해부하는 걸 즐기는 연쇄살인마.

깔끔한 외모와 정반대의 광기를 숨긴 채 살아간다. 섬뜩한 매력.


‘메스를 든 사냥꾼’ 몇부작? 생각보다 길다!


요즘 드라마들 대부분이 8부작, 길어야 12부작인 시대에

‘메스를 든 사냥꾼’은 무려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총 16편이 모두 사전 제작됐고, 매주 정기 공개 방식으로 이어질 예정.

기대만큼이나 스토리 밀도도 높을 것으로 보이며, 정주행 하기에도 충분한 분량이다.



줄거리 요약 - 시체에서 아버지를 본 그녀, 사냥을 시작한다


천재 부검의 세현은 어느 날 시체를 부검하다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버지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충격에 휩싸인 그녀는 이내 경찰보다 더 빠르게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 한다.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잔혹한 진실, 그리고 아버지의 광기와 싸우는 심리 서스펜스가 이어진다.

완전한 선도 없고, 절대적인 악도 없는, 사이코패스와 싸우는 고독한 사냥자의 이야기다.


정리하며: 진짜 긴장감 있는 심리스릴러 드라마 찾는다면 이거다


장르: 호러, 스릴러, 서스펜스

OTT: 디즈니플러스, U+모바일TV

등장인물: 박주현, 박용우, 강훈

원작: 최이도 장편소설

공개일: 2025년 6월 16일

몇부작? → 총 16부작


소설 기반으로 해부된 스릴러, 그것도 16부작!

한 편 한 편이 완성도 높게 구성되어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고 정주행하자.

비위 약한 사람은 주의, 긴장감과 서늘함을 동시에 느끼고 싶은 사람은 지금 바로 시청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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