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킥킥킥킥’ – 정통 시트콤의 귀환?



KBS2가 본격적인 시트콤 ‘킥킥킥킥’을 선보인다. 천만 배우 지진희와 과거 파트너였던 스타 PD가 10년 만에 재회해 콘텐츠 제작사를 운영하며 구독자 300만을 목표로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다.


지진희가 시트콤을 하고 싶다는 열정을 직접 실현한 작품으로, 코믹 연기가 기대된다. 제작진은 다소 생소하지만, 연출자가 시즌제 가능성을 언급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스토리는 단순하며, 인물관계도도 직관적이다. 지진희-이규형 콤비를 중심으로 제작사 직원들이 각자의 개성을 뽐낸다. 또한 웨이브뿐만 아니라 티빙, 쿠팡플레이에서도 동시 스트리밍되며, KBS 드라마로는 이례적인 배급 전략을 취했다.


KBS가 다시 시트콤 부흥을 이끌 수 있을까? ‘킥킥킥킥’이 그 가능성을 보여줄 작품이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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