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등장인물 & 줄거리 총정리!
매번 기대를 모으는 MBC 저녁 일일드라마,
이번엔 제목부터 강렬한 ‘태양을 삼킨 여자’가 포문을 열었습니다.
2025년 5월 9일 첫 방송된 이 작품은 120부작으로,
‘친절한 선주씨’ 후속작이며
강렬한 모성애와 복수극, 재벌가의 음모를 중심으로 한
몰입감 넘치는 서사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오늘은 ‘태양을 삼킨 여자’의 주요 등장인물과 그 관계, 그리고 핵심 줄거리까지 싹 정리해드릴게요.
기본정보 요약
방송사: MBC
첫방송일: 2025년 5월 9일
방영시간: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몇부작: 총 120부작
OTT: 웨이브(Wavve) 다시보기 가능
제작: MBC C&I
극본: 설경은
연출: 김진형
등장인물 소개
백설희 (장신영 분)
주인공, 강단 있는 엄마, 복수의 화신
평범한 삶을 살던 싱글맘. 딸 미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
딸이 괴롭힘을 당한 뒤, 그 배후에 거대한 권력과 부조리가 있음을 알게 되고 복수를 결심한다.
“자식이 죽게 생겼는데 무슨 짓을 못 하냐”는 대사가 모든 것을 대변.
민세리 (박서연 분)
문제의 시작, 백설희 딸을 괴롭히는 가해자
국제고 상위권 성적을 자랑하는 민강 유통 집안의 손녀딸.
가해자임에도 오히려 피해자인 척하는 이중적인 모습으로 긴장감을 유발.
이루다 (백미소 역)
백설희의 딸
조용하고 똑똑한 딸, 엄마와 함께 살아가며 꿈을 키워왔지만, 학교에서의 괴롭힘으로 일상이 무너진다.
재벌가 & 권력 관계 인물들
민경채 (윤아정 분)
민세리의 엄마 / 민강 유통 후계자
외적으로는 완벽해 보이나, 딸 세리의 문제로 아버지 민회장에게 심한 압박을 받는다.
권력의 중심에서 감정적으로 휘청이는 인물.
민회장 (전노민 분)
민강 유통 회장 / 모든 갈등의 시작점
철저한 실리주의자, 민강 그룹의 수장. 가족보다 기업이 중요한 인물.
김선재 (오창석 분)
전략적인 인물 / 민경채와 미묘한 관계
백설희의 복수와 엮이며 갈등을 키우는 열쇠. 복잡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
문태경 (서하준 분)
신사업 총괄 책임자 / 과거의 진실을 쫓는 인물
25년 전, 부모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민강 유통에 입사한 인물.
백설희와 목표는 다르지만 ‘진실을 향한’ 동행이 기대되는 인물.
한눈에 보는 인물 관계도 요약
백설희 ↔ 민세리: 피해자 vs 가해자 (딸을 지키기 위한 복수 시작점)
백설희 ↔ 김선재: 복수 & 협력 혹은 갈등
민경채 ↔ 민세리 ↔ 민회장: 모녀 & 조부 관계, 재벌가의 권력 분쟁
문태경 ↔ 민회장: 과거의 원한, 진실 추적
백설희 ↔ 문태경: 각자의 이유로 민강 유통에 접근
왜 이 드라마가 주목받을까?
장신영의 복수 연기: 한 아이의 엄마로서 복수를 택한 한 여자의 변모!
정통 재벌극 + 학폭 스토리: 현실 사회 문제와 자본 권력을 한 데 모은 서사
속도감 있는 전개: 1회부터 긴장감 가득한 구도, 몰입도 극강
강렬한 대사와 엔딩: “이제 너희 차례야”라는 대사는 앞으로의 복수를 예고
요약 정리
드라마 제목: 태양을 삼킨 여자
주요 등장인물: 백설희, 민세리, 김선재, 문태경, 민경채, 민회장
총 몇부작?: 120부작
OTT 다시보기: 웨이브
방송 시간: 월~금 오후 7시 5분